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늦은 가을 쓰르라미
숲에 세워 공포에 떨고
웃음 머금은 달 생각이
도망가오.
(1935)
2024.2.27. 스치던 마음을 움켜 잡지 않고.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