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2」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늦은 가을 쓰르라미

숲에 세워 공포에 떨고

웃음 머금은 달 생각이

도망가오.


(1935)




2024.2.27. 스치던 마음을 움켜 잡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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