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처음 피워본 담배 맛은
아침까지 목 안에서 간질간질 타.
어젯밤에 하도 울적하기에
가만히 한 대 피워 보았더니.
(1937)
2024.3.1. 마음 기댈 곳 없는 애절한 시절은 저릿한 통증으로 남아있더라도.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