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별 하나 눈물처럼 홀로 깜빡이는 밤
가뭇가뭇한 골목길을 먼지 묻어 돌아온다
마음은 높은 곳으로 끝없이 가고 있는 동안에도
몸은 지쳐 낮은 곳으로 한없이 흘러간다
2024.4.16. 어디서든 닿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 있다면.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