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시들고 해를 넘긴 국화에서도 향기는 난다
사랑이었다 미움이 되는 쓰라린 향기여
잊혀진 설움의 몹쓸 향기여
2024.4.18. 바람이 되었던 과거의 기억은 기척도 없이 곁에 머물고.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