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그리움」 -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2024.7.17. 머리로는 몇 번을 안다고 하여도.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허방다리」 - 나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