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세상에 와서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
가장 좋은 표정을
너에게 보이고 싶다
이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
2024.8.4. 참다운 모습을 이끌어내는 우연은 인연의 산물이 되고.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