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아이한테 물었다
이담에 나 죽으면
찾아와 울어줄 거지?
대답 대신 아이는
눈물 고인 두 눈을 보여주었다.
2024.8.9. 진심은 구태여 언어에 틀에 담지 않더라도.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