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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상한호랑이 Aug 14. 2024

「꽃·1」 -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다시 한 번만 사랑하고

다시 한 번만 죄를 짓고

다시 한 번만 용서를 받자


그래서 봄이다.




2024.8.14. 속절없이 찾아온 계절은 내면의 꽃을 피어오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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