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내가 가진 것을 주었을 때
사람들은 좋아한다
여러 개 가운데 하나를
주었을 때보다
하나 가운데 하나를 주었을 때
더욱 좋아한다
오늘 내가 너에게 주는 마음은
그 하나 가운데 오직 하나
부디 아무 데나 함부로
버리지는 말아다오.
2024.8.21. 그것이 내게는 어떤 의미인지 읽어낼 수 있는 사람.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