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나는 네가 웃을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할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하지 않을 때도 좋다
뾰로통한 네 얼굴, 무덤덤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좋다.
2024.8.22. '그래서'가 아니라 '그래도' 좋은 사람.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