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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 2」 -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2024.10.1. 스쳐 지나갈 수도 있던 그 꽃을 더 알아가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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