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국주가도」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녯적본의 휘장마차에

어느메 촌중의 새 새악시와도 함께 타고

먼 바닷가의 거리로 간다는데

금귤이 눌한 마을마을을 지나가며

싱싱한 금귤을 먹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2025.7.1. 먹고 사랑하며 고운 풍경을 찬미하던 어느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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