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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적당 Apr 24. 2023

스트레스는 이성이 아닌 감정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일독일행 DAY3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스트레스는 이성이 아닌 감정이다



우리는 언제나  나은 ‘ 위해 목표를 세운다. 목표는  나은 삶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지 표출이다. 그러나 목표에 수반되는 감정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일 때가 많다. 운동과 다이어트의 목표를 세우지만, 진짜 가능할까? 의심스럽다.  100권을 읽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자기 계발은 없을까? 고민한다. 매출 목표 1억을 세워보지만, 오히려 이뤄지지 않을  같다는 무기력감에 빠지고 만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모든 작업이 스트레스를 뿌리째 뽑는 일이다. 똑같은 교통사고가 나도 누군가는 비관적 사고에 빠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누군가는 목숨은 건져 감사하다며 오히려 인생의 전환기로 맞이한다. 스트레스는 회피와 자책이 만드는 감정이다. 스트레스 없는 삶이 가능하냐고? 가능하다. 의식적인 실천과 무의식적인 깊은 믿음이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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