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식집사

by 어차피 잘 될 나

스파티필름에도 하얀 꽃이 피었고

얼마 전 우연히 얻게 된 제라늄을 삽목 했는데 벌써 꽃도 피었다. 분홍 꽃잎이 정말 사랑스럽다. 자연은 신비한 것 같다. 내 공간은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식물들이 내게 기쁨을 주기 위해 꽃을 보여주니 참 감사하다. 난 행복한 식집사다.

어떤 공간이든 식물이 있으면 생명력이 느껴진다. 생명력을 발산하는 파릇파릇한 식물은 내게 큰 힘을 준다. 나의 반려식물들아, 항상 그 자리에서 있어줘서 고마워. 더 오래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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