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책은 전자책으로

플랫폼 유료 연재 방식

by 피트니스 큐레이터

카카오페이지와의 전자책 작업이 완료되어 상품(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전자책은 네이버나 예스 24 등 대형 서점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ISBN인 책 고유번호가 붙어 나오지만, 네이버에서는 검색할 수 없다.

그러나 국립중앙도서관에는 검색할 수 있다.


국립 중앙 도서관에 전자책으로 등록됨


그 이유는 카카오페이지는 모바일 전용이기 때문에 전자책을 만들 때의 규격이 일반 책의 규격과 차이가 있기에 검색이 안 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카카오페이지 자체 홍보 외에는 달리 알릴 길이 없다. 또한 독점 계약을 했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 내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 향후 타 출판사와의 종이책 출판도 가능하다고 하니 먼저 대중에게 내 글을 소개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튼 내 생의 세 번째 책이 모바일 형식의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실용 랭킹 1위다


요즘 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은 핸드폰으로 무얼 보고 있나 기웃거려 보았다. 예전엔 게임을 많이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새는 웹 북이나 웹툰 등으로 글을 읽는 부류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여전히 종이책으로 읽는 것을 선호하지만 가끔 책을 가지고 나오지 못한 채 외출을 할 경우엔 핸드폰으로 글을 읽곤 한다. 눈의 피로가 조금 있긴 하지만 참을만했다.


요즘의 책 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 돌파형이기보다는 필요한 정보만 그때그때 찾아 읽는 실용 형 독서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기울어지는 듯하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버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생산성 있는 독서를 통해 시간을 아낀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할 때 핸드폰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식의 연재는 매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것임이 확실하다.


변화의 시점에 책을 홍보하는 방법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예전엔 핸드폰으로 글을 읽으면 침침하고 눈이 아팠는데 요즘은 그렇게 눈이 불편하지 않다. 핸드폰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핸드폰과 책은 상호 공생의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이것은 마치 포드의 자동차와 록펠러의 기름(연료)이 만나는 것과 같다. 자동차를 타는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름도 많이 팔리는 윈윈의 관계 말이다.


향후 나무를 아끼는 차원에서도 종이책은 급격히 줄 것이다. 그리고 핸드폰은 빛의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그래서 여러모로 모바일 책 읽기가 대세다.


최근에 김훈, 조정래, 황석영 작가 등이 오디오북 연재를 통해 멀티 e북의 시대를 열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세 번째 책 <헬스클럽 100% 활용법>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린다.



저자가 16년 전 트레이너로 입문했을 당시에는 회원은 오로지 조각 같은 몸과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달라는 목표가 전부였다.


남자는 무거운 쇳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수업 중간마다 보충제를 탄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며 울퉁불퉁해져 가는 자신의 팔뚝을 보며 흐뭇해하였다.


여성은 웨이트 존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기껏해야 핑크색 덤벨을 가지고 최대한 가늘고 얇게 만들기 위해 연신 팔을 폈다 접었다 하였다.


심지어는 핑크색 덤벨을 러닝머신 위에서도 흔들어 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요즘은 그러한 모습은 구시대적 방법으로 치부되어 버렸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생긴 것이다.


저자가 근무하고 있는 센터에서도 고중량으로 오만가지 인상과 괴성을 내며 덤벨과 바벨을 들어 올리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다.


되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왜 그렇게 힘들게 운동하는지 의아해하는 표정이다. 또한 예전엔 웨이트 존은 금녀의 공간으로 여성은 알아서 그곳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여성도 웨이트 존에서 현란한 트레이닝 기술을 구사하며 자신의 몸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만인들이 자신의 건강과 몸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운동과 몸에 관심을 두게 되어 건강과 운동에 관한 전공 공부를 하는 경우가 부쩍 늘게 되었다. 저자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 한 회원도 상당한 운동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 대화하면 오래도록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곤 한다.


많은 다이어터가 건강과 운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호모 헌드레드’라는 말처럼 이젠 백세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노후에는 조금 더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듯하다.


그러한 노후를 위해 그들은 두둑한 연금과 함께 질 좋은 근육을 저장하고자 틈틈이 운동하는 곳을 찾아 나선다.


모바일 트레이닝에서부터 직접 센터에 찾아가 트레이닝을 하는 다이어터들은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운동을 하고 있다.


평균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헬스클럽을 이용하곤 한다. 그러나 체계적인 운동과 건강과 운동에 관한 지식을 섭렵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그래서 ‘헬스클럽 100% 활용법’이라는 책을 썼다.


운동하다가 궁금했던 내용이 다소 해소될 것이다.

또한 이 책(헬스클럽 100% 활용법)은 퍼스널 트레이너로 12년간 근무하면서 회원에게 받았던 질문을 모으고 보태어 정리한 내용이다.


트레이닝을 직접 지도하다가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메일로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렇게 하나하나 답변을 하던 중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에 건강, 다이어트, 몸, 운동으로 나누어 글을 쓰게 되었다.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글의 얼개를 짜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효과도 볼 수 있어서 쓰는 내내 흥미로웠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터가 아니더라도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어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제대로 된 피트니스 지식을 통해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소원하는 바이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95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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