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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승현
Dec 31. 2024
에디튜드는 이승현이죠.
- My self.
생각 1. 짬뽕밥을 시키면 한 입 먹으면 배부른 게
돈이 아까워.. 죽겠다. 그런데 억지로 다 먹고
몇 날 며칠 못 먹는 양 다 먹고
탈 나는 것보단 낫지 뭐..
생각 2. 노을 예쁘다. 분홍분홍해,
이걸 보려고 오늘 그토록 힘들었나 봐. 휴
생각 3.
휴식이
필요해.
생각 4. 그래도 나도 잘한 것 하나 없는데,
엄마랑 여차 저차 풀려나가서 다행인데.
왜 눈에서 눈물이 흐르니.
생각 5
.
길고양이들이
밥을 꽤나 많이 준 것 같은데.
다 먹었네 에구 기특해.
많이 먹어라. 오구구
생각 6. 폰 off 이제 휴식..!
p.s 힘들였으니.. 오늘은 학연 오빠 용안을 봐....
오늘 힘들었던 거 서글펐던 것 그냥 아빠한테 얘기했음 끊고 울먹거리는 나.
이제부터 내 시간 아무도 전화하지 말..
서러웠던 거 다 울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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