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엄마, 초밥 먹고 싶어..."
아들 덕분에 오랜만에
내 입도 호강이다.
우리 가족은 초밥을 참 좋아한다.
점심에 초밥 먹고, 저녁에 뭐 먹을까? 물으면, 또 초밥을 얘기할 정도로 좋아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벨트 위에 집중!
내가 좋아하는 초밥이 저 멀리 오고 있다.
손가락을 곰실곰실 움직인다.
이제 잠시 후면 도착하겠군...
곰실거리던 손가락을 쫙~ 펴고 접시 집을 준비를 하는데....!!!
앗!!
앞 테이블에서 인터셉트~!!
왠지 모르게 긴장 넘치는 식사시간이다.
^^;
오늘의 선수들.....
요즘 펜텔 붓펜에 빠졌다. ^^
선이 구불구불 자연스러워서 좋다. 선과 면을 다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 쨍한 까만색이라 색을 칠해놓으면 깔끔해 보인다. 인물화만 그렸었는데, 다른 것을 그려놔도 느낌이 좋으네....^^
요며칠 계속 손이 간다, 요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