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공부방에서는 자신감 있는 발표를 위한 방법으로써 지난 시간에는 나의 모습을 촬영한 뒤 모니터 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모니터 할 때 나의 '말솜씨'를 체크해보면서 이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말솜씨'라 하면 크게
1. 호흡과 발성
2. 발음
3. 내용의 전달력
으로 정리할 수 있겠는데요.
그중 오늘은 1. 호흡과 발성 편입니다.
먼저, 내 영상을 모니터 하실 때'나의 이야기가 잘 들리는지'편안하게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닌 남을 보듯, 로봇의 스피치를 파악한다고 생각해보시고요.
내가 청중이라면, 지금 저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전달력 위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크게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목소리의 크기가 시원하게 들리는가
2.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는가
3. 중요한 내용을 적절히 강조해주었는가
이 세 가지에서 모두 동그라미가 되었다면 스피치의 달인이세요!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말하기 공부방 우등생분들께서는 기본 이상의 실력을 갖추셨을 것 같은데요.
보다 더 정확하게! 전달력을 높여서 말씀하실 수 있도록 호흡과 발성 방법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호흡과 발성이 안정되면 목소리가 더욱 시원하게 잘 들리겠지요? ^^
아나운서들은 왜 목소리가 비슷한가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방송 진행을 보여드리거나 내레이션을 하면 '어! 나 이 목소리 들어봤는데!' 하며 무척 반가워하셔요.
아나운서들은 왜 목소리가 비슷할까요?
복식 호흡을 하며 배로 발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들리는 목소리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즉,소리를 내는 방식이 같기 때문인데요. 이 말은 곧 우리도 복식호흡으로 발성을 하면! 아나운서처럼 말할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실제로 아나운서가 아니시더라도 '저 사람 목소리 좋다!' 하는 분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100이면 99! 복식호흡으로 말씀을 하고 계시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영화배우 '이선균' 씨가 있겠습니다. 동굴 목소리라고도 하지요?
저의 경우는 아버님과 남편, 아주버님께서 복식호흡으로 말씀을 하고 계신데요. 어머님께서는 농담으로 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시면 온 사방이 울려서 어지럽다고 하곤 하셨어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는 복식호흡으로 말씀을 하셔서 목소리가 좋고 우렁차게 들리시는 거예요." 그러고는 지난 주말 어머님께 복식호흡하는 법을 알려드렸답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뭐가 그리 좋기에 며느리가 배에 손을 올려가며 어머님께 알려드렸을까요? 장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복식 호흡을 하면 말을 할 때 편안하게 숨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대에 올라가도 안정된 목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내가 긴장을 하고 있더라도 복식 호흡으로 말을 하면 목소리에 힘이 있기 때문에 양 목소리처럼 흔들거리는 것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으로 말을 하면 목에 힘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 발표나 강의를 해도 목이 쉬지 않습니다. 저는 다행히 아직까지 아무리 방송이나 강의를 많이 해도 목이 쉰 적은 없는데요. 스무 살 대학 방송반 시절에 복식 호흡을 훈련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식호흡은 목을 보호해줌으로써 목소리의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허파에서 나오는 공기가 성대와 입, 코 등의 공간을 통과하면서 나오는 것인데요. 이때 복식호흡을 하며 목의 힘을 줄여주면 보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성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원로 가수들의 공연을 보면 세월에 따라 얼굴에는 주름이 생겼지만 목소리만은 그때 그 시절 그대로인 분들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노화되는 이유도 있지만 가수들 또한 호흡과 발성 훈련을 통해 목의 건강을 지켜준 덕분이랍니다.
복식호흡을 통해 부드러운 목소리를 갖게 되면 듣는 사람이 편안해지는 것도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안정적인 호흡과 발성을 하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은 하루 종일 들어도 편안한데요. 아나운서의 복식 호흡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복식호흡을 통해 한 글자 한 글자를 내뱉으면 단단한 소리가 나오기에 성숙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자연히 '앵앵' 하는 듯한 어린아이와 같은 목소리와 콧소리도 교정이 된답니다.
[복식호흡의 장점]
무대에서도 안정적으로 말할 수 있다. (떨리는 목소리 교정)
목이 쉬지 않고 목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듣는 사람이 편안하다.
성숙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건강한 목소리를 지키는데 좋은 생활습관도 함께 전해드릴게요.
무척 당연한 이야기 같습니다만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중요한 발표 자리가 있을 때는 꼭 물을 챙기시고요. 수시로 마시면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발표 당일에는 되도록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인 섭취로 목이 건조해져서 바싹 말라올 수 있거든요. 전날에는 푹 주무셔서 최상의 신체 컨디션으로 무대에 오르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앞서 복식호흡의 장점에 대해 전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이렇게 좋은 게 있었단 말이야? 이걸 왜 이제야 알려주는 겁늬까?”
하실 정도로 좋은 점이 많지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 배워서 오늘부터 실천해볼까요?^^
이전에 요가나 명상훈련, PT 등을 받으셨다면 복식호흡을 배워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임산부들도 출산 직전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단기 속성으로 병원에서 배운답니다.말하기 공부방에서는 가장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 편리하게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하시면서 오늘부터 매일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엘리베이터나 신호등을 기다릴 때도 해보시고, 소파에서 쉴 때도 해보시는 거예요^^ 그럼, 이제 진짜 시작하겠습니다! 셋 다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기억장치에 오래 저장하기 위하여 자세별로 반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일어서서 하는 복식호흡]
1. 일어나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섭니다.
2.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데요.
마치 배에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상상을 하며 뱃속으로 공기를 넣습니다.
3. 배가 빵빵해진 상태로 3초 정도 멈춥니다.
4. ‘후~’ 하며 공기를 천천히 빼냅니다.
5. 배꼽에 단단하게 힘이 들어갈 정도로 끝까지 빼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 앉아서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앉아서 화면을 보고 계시다면 이어서 똑같이 해볼게요!
[앉아서 하는 복식호흡]
1. 코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때 흉곽에 바람을 가득 넣는 흉식 호흡이 되면 어깨가 잔뜩 올라가는데요. 이렇게 되시면 안 됩니다.
몸에 힘을 빼고 최대한 배 쪽에 바람을 넣는다고 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2. 배에 공기가 채워지면 3초 멈추신 뒤
3. ‘후~’ 하며 공기를 천천히 뺍니다.
혹시 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움직임을 느끼셨나요?
아기들이 잠잘 때 보면 배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움직이며 호흡을 하는데요.
온몸에 힘을 뺀 채로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올바른 예시랍니다^^
사실, 복식호흡의 느낌을 제일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누워서 하는 것입니다.
앉아서 하면 좀 전에 맛있게 먹은 양식들이 아직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이게 복식 호흡으로 나온 배인지 음식 배인지 좀 헷갈릴 수가 있거든요..^^;; 누워서 하는 방법도 역시 같습니다.
[누워서 하는 방법]
1. 가장 편안한 자세로 천장을 보며 눕습니다.
2.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데
최대한 배에 풍선 바람이 많이 들어가도록 채워봅니다.
3. 배가 빵빵한 상태로 3초 멈춥니다.
(뱃심을 기르는 중입니다. 마치 윗몸일으키기 할 때 몸을 접은 상태에서
몇 초 동안 배를 쥐어짜는 느낌으로 있는 것처럼요^^)
4. 배가 쏙 들어갈 때까지 ‘후’ 하고 숨을 내쉽니다.
누워서 숨을 내쉬면 배가 눈에 띄게 들어가기 때문에 풍선 바람 빠지는 느낌을 이해하기에 좋습니다.
배꼽 부위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보다 명확하게 느껴지고요.
자, 이것이 바로 복식호흡입니다. 매일매일 해보시기에 어렵지 않지요?
이제 핵심은 이 복식 호흡을 통해 → '말'을 하는 것 (복식호흡에 발성을 실어주는 것)인데요.
복식 호흡까지는 알겠는데, 이것을 목소리에 어떻게 실어주느냐! 이것이 관건입니다.
복식호흡 단계 중 '후~' 하고 바람을 내쉬는 부분이 있었지요? 그 단계에서
‘후’ 하고 바람을 내뿜는 대신 “아~~~” “하~~~" 하고 소리를 내어주시면,
그것이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이 되겠습니다.
이때, "아", "하"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단어를 말씀하셔도 됩니다.
공명음을 잘 느끼기 위해서는 "음~~~"으로 말하며 울림을 느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아, 하를 권해드리는 이유는 두 음절이가장 입을 크게 벌리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발성과 발음의 핵심은 입을 크게 벌리는 것입니다.
그 어떤 아나운서와 성우도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서는 말을 잘할 수 없습니다. 입을 작게 벌리면 발음을 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발성도 시원하게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판소리 명창과 성악가의 모습을 떠올려 볼까요? 항상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계시죠? 폭포수도 뚫을 정도로 시원한 발성을 보여주십니다.
목소리를 잘 낸다는 것은 이렇듯 물리적인 신체의 조정이 필요한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목에 힘을 잔뜩 주어 성대를 눌러준다면 동굴의 울림소리는 물리적으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목구멍을 크게 열어주더라도 입을 작게 벌린다면, 역시나 나올 공간이 부족해서 소리가 시원하게 앞으로 나오지 못합니다.
"말을 잘하려면 입을 크게 벌려야 한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부터 말씀하실 때 입모양만 크게 해 주셔도 발성과 발음은 덩달아 일정 부분 좋아질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 연습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 연습방법]
처음에는 "하~", "아~", "아~ 에~ 이~ 오~ 우~"와 같은 기본 모음으로 발성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내뱉으실 때마다 풍선 전체가 훅! 훅! 하고 바람이 한 번에 다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글자에 나의 온 힘과 열정과 호흡을 모두 담아준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목소리 또한 우렁차게 나온답니다.
풍선 전체의 바람을 훅! 하고 빼는 느낌이 어려우시다면내 앞에 과녁이 있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10m 거리의 과녁에 내 목소리를 날려 명중한다는 상상을 하면서 "하!" "아!" 소리라는 화살을 저 과녁 끝에 날리는 겁니다. 힘없이 외치시면 화살이 중간에 또르르 하고 떨어질 거예요.
'나는 이순신 장군이다!' 이 순간만큼은 거북선을 지휘하는 장군이 되어힘차게! 저쪽 끝으로 소리를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연습 과정을 통해 자신감까지 상승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
무대에 서거나 면접을 볼 때 아무리 긴장되더라도 힘차게 말을 하면,청중과 면접관으로 하여금 '와 저 사람 자신감이 넘친다! 긴장을 안 하네!'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과녁으로 명중! 명중! 을 하신 뒤에 이제 낭독 단계로 넘어가시는 건데요.
참고로 낭독을 할 때는 이렇게 명중하는 느낌으로 한 글자 한 글자를 힘차게 전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실제 발표를 할 때는 반대로 온 몸에 힘을 뺀 상태로 편안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마치 운동선수들이 연습을 할 때는 양쪽 발에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달고 극한 상황에서 뛰지만, 실전 경기에서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날쌔게 달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연습은 굳세고 힘차게! 실전은 힘 빼고 부드럽게!
복식호흡과 발성 연습을 통하여 목에 힘을 빼고 배의 힘으로 말하는 원리를 파악하게 되면, 정작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우렁차게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목구멍과 입을 크게 벌림으로써 동굴소리 같은 공명음까지 갖추게 된다면, 훨씬 부드럽게 낭독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이러한 단계를 맞게 되시면, 눈에 보이는 모든 글귀를 읽고 싶어질 지도 모릅니다!^^ 호흡과 발성 연습을 통해 낭독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신다면 그것이 공부방 샘의 최고 행복일 것입니다. 그날은 반드시 다가옵니다! 아자!^^
오늘은 복식호흡과 발성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용이 쉽게 다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무협 영화를 보면 스승님이 어린 제자에게 빗자루로 마당 쓸기만 몇 년을 시키시지요? 알려 달라는 멋진 무술은 하나도 안 알려주시고요. 저는 말하기에 있어 호흡과 발성 과정이 '빗자루 청소'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낭독이 무술에 해당하고요. 저도 처음 말하기 교육을 받을 때 거의 1년 동안 이 호흡과 발성만 했었는데요. 하면서도 지금 내가 뭐 하는 건가 싶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스무 살 때 받은 이 트레이닝은 저의 말하기의 주춧돌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호흡과 발성은 연습한다고 해서 바로 티가 나지도 않고 재미있는 과정은 아닙니다. 그러나 호흡과 발성은 모든 말하기의 기본입니다. 스피치 코칭 의뢰를 받으면 마음 같아서는 짧은 시간 안에 실력 향상이 눈에 보이는 '스킬'만 전해드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객 만족도도 높고 저도 바로바로 보람이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공부방 샘으로서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하기에 있어서 그동안 전해드린 그 어떤 내용보다 오늘 살펴본 호흡과 발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아무리 현란한 스피치 스킬을 보여주더라도 호흡과 발성이 탄탄한 사람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마디로 청중을 압도하는 것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아홉 글자 안에는 오랜 기간의 연습과 경험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가창력이 뛰어난 국민 가수의 무대를 보면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전율이 느껴집니다. 청중들이 "으아~" 하면서 스러지지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심사위원들을 압도하는 참가자는 첫 소절부터 사람들을 사로잡습니다. 그들의 한 마디 안에는 오랜 기본기 연마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호흡과 발성은 저도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 과정이랍니다. 녹음이 있을 때 발성 연습을 하고 임하는 것과 바로 녹음에 들어가는 것은 소리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기 중에서 그냥 듣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미세한 소리까지 담아내는 헤드폰으로 목소리를 들으면 큰 차이가 있답니다.
복식 호흡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숨을 들이마신 뒤 "후~"하고 내뱉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뱃심이 생기면서 한 호흡이 길어지는 건데요. 이렇게 호흡이 길어지면 한 숨에 산소를 더 많이 담게 됩니다. 산소는 혈액을 운반하는데 도움을 주지요? 호흡이 길어지면 장수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매일 5분 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하시면 말하기 뿐만 아니라 건강 챙기기에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함께 해주실 거지요?^^
다음 시간에는 발음을 잘하는 법, 그다음 시간에는 중요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여러 단계들을 함께 하시면서 이 ‘호흡과 발성'이란 친구는 늘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쪼록 복식 호흡과 이를 통한 발성을 통해 매일매일 건강하고 품위 있는 말하기를 하게 되시길 바라봅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말하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말하기 1:1 코칭을 원하시는 분은 브런치의 작가 제안하기를 통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