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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독서 / 전성원
“결국 글이란 하나의 무대이고, 그 무대 위에 나를 올려 보낸 사람은 무대 위의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일 수밖에 없다.”
- <길 위의 독서> 전성원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
내가 쓴 글을 다시 읽는 일이 때로 힘든 이유.
이냥 저냥 해도 그냥이 최고. 글 쓰고 강의하고 편의점에서 알바하며 고양이 셋과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