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너무나 구체적인 것
무엇이 나를 행동하게 하는지 곰곰이 생각에 잠긴다.
그러다 불쑥 생각난 근원지가 '누군가' 라면
나는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는 나에게 소중하다는 것이다.
친구이든, 이성이든, 반려견이든, 가족이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다
그동안 브런치에 올렸던 산문들 외에 시에도 관심이 많았던 터라, 기회가 닿아 공저시집 출판에 참여했습니다! 제목은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 이며 온라인 서점은 물론 오프라인 서점의 신간시집 매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6명의 작가 모두 사랑과 삶에 대한 각자의 태도 및 경험에 기반을 두어 모든 문장에 진심을 꾹꾹 눌러 완성한 시입니다.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적어도 후회하시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