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독립과 자립이다

by 김신웅

많은 정신과 의사와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거기에 한국인 대부분이 솔깃 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독립과 자립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자라면 대부분 그렇게 된다.


부모가 자녀를 놓아주지 않는 환경에서 우리는 자란다. 만약 놓아준다고 해도 자녀 스스로 다시 부모에게 기어들어가는 상황이다. 한국은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주지 못하는 나라다. 선진국의 부모는 이렇지 않다.


한국이 여전히 후진국인 이유도 사람들이 어른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른이란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다. 그런데 한국에 이런 사람은 거의 없다. 우선 스스로 행동하지를 못하고 남들의 눈치를 살핀다.


이 글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딴지총수 김어준 씨다. 그의 부모는 그를 독특하게 키웠다. 한국인의 경우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뭐든 해도 된다, 대신 네가 책임져라. 그리고 그를 매우 자유롭고 편안하게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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