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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작가 김세원 Apr 29. 2020

[기자단] '지속가능한' 대전 도시재생을 위한 제언

대전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공감 기자단 - 5월 웹진 기고글

최근 ‘지속가능성’이 도시재생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이와 결부되어 주목받는 이슈가 바로 ‘환경’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자원 부족국가로써, 오랫동안 어떻게 하면 이 한정적인 에너지를 잘 이용할 수 있을지 여러 담론이 오갔다. 환경단체는 그 공론장의 대표적인 단골이다. 한때 법조계의 큰 이슈 판례로 부각되었던 ‘천성산 도룡뇽 사건’ 역시, 단순히 지역 개발을 방해하기 위한 ‘어그로’가 아닌, 지속가능한 개발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여러 환경단체의 문제 제기였다.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가 처한 상황은 그야말로 존폐 위기라고 해도 좋다. 해양 생태계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오염되며, 대지는 각종 불법 폐기물과 오염 상황으로 만연해 있다. 관건은 이 모든 문제 제기에 앞서, 지금의 도시재생 사업 역시 이 문제에서 결코 자유롭기 힘들다는 것이다. 도시재생 사업이 논의되기 이전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신도시를 지어야 한다, 개발해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고 다들 말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는 늘 도외시되고 있다.



전문은 대전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웹진 5월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www.djrc.kr/webzine/2005/sub0101_18.html?chec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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