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보 Mar 06. 2020

냥아치

주인 닮는다더니..







































































주인 닮는다더니...

산이는 언제부터인가

식성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었다.

아마, 제한급식을 시작한 이후부터인듯하다.

먹는 거 하나는 정말 야무지게 잘 먹고 

심지어 간식에서는 편식이 없다.

어떤 형태의 간식이든 일단 먹고 본다. 

그러나 점점 사람이 먹는 음식을 탐하기 시작하면서

조금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빵 종류 과자 종류는 일단 사 오면 숨겨둬야 한다

주인 닮는다더니...








오빠의  다른 별명이 빵돌이지....





작가의 이전글 마스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