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상엽 Aug 22. 2023

즐기는 좌(자)는
대충좌를 이길 수 없다.

어려운... 이 운동....

운동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극악으로 싫어하는 것이며,

운동을 통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들으면 기겁을 하는 경우를 더러 보았다.


-운동을 하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고, 이 호르몬은 뇌에서 나오는 통증 신호를 차단한다.

더불어 기분, 감정, 수면과 식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천연마약’ 세로토닌을 생산한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억제되고, 기분이 좋아지며, 신체가 건강해지므로 결과적으로 정신도 건강해진다’는 명제가 성립되는 것이다.-

출처 - 최영민(운동칼럼니스트)


최영민(운동 칼럼리스트)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반대로 운동으로 인한 고통?으로 매번 힘들어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것에 더 집중해서 생각을 해보면 위의 좋은 과정들이 생겨나려면 고쳐져야 할 것은 많고 또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체적으로 좋아졌지만 그래도 '근력운동'은 즐기지 않는다. 


독하게 맘 먹을 것 없다.

독할 수록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


대충해라 대충!


하루하루 출석도장만 찍는다. 가는게 우선이지 출석을 거창하게 생각하자.

 러닝머신 20분하다가 집에오고 다음 날은 30분 그러다 2~3주 지나면 가장 낮은 무게의 덤벨 한번 만져보는 거다.

좀 더 제대로 혹은 배워보고 싶다면 알아보는 것이다 어디 좋은 선생님 혹은 내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수업을 받아보면 좋겠다.

물론, 수업을 할 때가 되었다면 대충하지 말자. 그 이유는 돈은 무한하지 않다.


지체지기 백세불통(知軆知己 百歲不痛) 항상 건강하게 운동하자.


지도 문의,

카카오 ID : syhan1001

인스타그램 : live_like_sy


작가의 이전글 장맛비에 무릎이 아픈 것은 과학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