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의 가을 스케치

by 마미의 세상

내장산에는 우화정이 있고 백암산에는 쌍계루가 있다. 연못에 비친 쌍계루와 멀리 백학봉의 풍경은 백양사 최고의 포인트다. 백학봉은 백양사와 함께 예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정몽주 정도전 송순 등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학자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온도차가 심한 요즘 이른 아침의 백양사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뽀얀 아침 안갯속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는 단품의 모습은 꿈을 꾸듯 절 안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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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의 푸르름으로 가을에는 아기단풍의 화려함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한 백양사. 이가을이 지나 아리따운 모습이 사라지기 전에 꼭 찾아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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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352.jpg 그 유명한 쌍계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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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손바닥을 쫙 벌리고 있는 모습을 닮은 아기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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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녹용을 먹는 것보다 좋은 공기 마시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는 것이 우리 몸과 마음에 최고의 보약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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