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를 좋아하여 물가에 자라며 하얀 부분이 산발(?)한 모습으로 피는 것이 갈대이고 산이나 들에서 자라나 날렵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억새라 한다. 가을 제주를 아름답게 만드는 억새의 물결에 빠진 날들이다.
은행원으로, 빵집 아줌마로, 사진작가로 숨가쁘게 살아온 시간들. 이제는 여행하며 느끼며 쉬어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