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과 1월은 끝맺음과 새로운 시작 그 중간에 있는 기분이 들죠
아쉽고 후련하면서도 새로운 시작으로 설레이기도, 막막하기도 한 감정들이 섞여 있는 요즘입니다.
연말이라서 모임도 많아지고 술자리도 많아집니다. 기분 좋게 시작한 모임에서 술이 들어가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면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이 때 상대방과 나의 관계가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관계에서 지켜야 할 선을 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관계에서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책 ‘무지, 나는 나일 때 가장 편해’에서 관계에서 지켜야 할 8가지를 제시했습니다.
1. 가까운 사이라도 적당한 선을 지킨다.
2. 서로의 비밀을 남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3. 힘든 일일수록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4. 상대방의 감정이 어떤지 생각해본다.
5. 서로를 험담하지 않는다.
6.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한다.
7.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8. 약속 시간에 늦지 않는다.
읽어보니 이렇게 8가지만 지켜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원만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연말,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이 8가지를 염두해서 생활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