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토막글은 어디적나요 짧아도좋은데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르미오네
Jul 08. 2024
안정형 애착인 사람은 이런 걸까?
애착 유형
네가 너무 좋아질까 봐 두렵다고 고백한 나의 말에,
네가 너무 좋아져 버리면 어떡하지?라고 다시 한번 묻는 나의 말에,
그는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되느냐는 듯 내게 되물었다.
"네가
너무 좋아져 버리면 나중에 혹시 우리가 헤어지게 된다면 그때 내가 너무 힘드니까"
그는 갸우뚱하더니 자신의 답을 내놓는다.
"
너무 좋아지면... 결혼하면 되지."
나는 아주 머리가 띵했다.
정말로.
keyword
사랑
사람
애착
르미오네
오월: 나의 달
저자
나누고 싶은 게 한가득이에요.
구독자
5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같은 태양 다른 느낌
내가 있어야 할 자리 같아.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