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불안함이 엄습해 오는 오늘은
멀 먹었는지 잘 생각도 안 나는데 어제는
아는 지인이 산골에 왔다가 그냥 보내기
가 좀 그래서 있는 찌개를 안주삼아 가볍
게 한잔을 나누고 헤어지고 언제나처럼
하루를 보내고 잠을 청하려는데……
갑자기 배 속에서 전쟁이 났는지 온몸이
간지럽고 잠깐 있으면 달려가고 하면서
잠을 설치다가 새벽녘이 되어서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멀쩡하고 허한 속이나
달랜다고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나니
개운 해진 것이 참'' 별일이다고 하는
나 이지요!!
내가 몸을 비우는 해우소는 속세에 개별
농가에선 주로 자체 정화조를 만들어 사
용들 하지만 나는 깊은 산중에 사는 넘이
굳이 잠깐 움직이면 될일 인 것을 하고서
이동식 야외 측간을 사용을 하는데 일을
보고 겨우내 모아논 재를 뿌려서 건조해
지면 거름으로 활용을 하는데 쉼터에서
떨어진 곳에 있어서 한밤중에 오고 갈 때
는 플래시가 꼭 필요하지요~^^
아침은 멀기만 하고 고요한데 새들마저
잠이 들었는지 오늘은 찌르레기 소리도
없이 적적하기만 하고 혼자서 무순 일이
있었는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정적 속에 산골 이구먼요''!
깊은 산중에서 홀로 살아가는 나는 여지
껏 아픈 치례 한번 해본 적이 없고 그 많은
병원 한번 가본 적도 없는 일부러 그러기
도 하지만 어디 다치거나 부러져서 약을
먹어본 이후론 거의 먹지를 안 했지요!!?
과연 언지까지 갈 것인가 생각을 해보는
나는 알 수 없는 미래는 깊고 어두운 숲 속
에서 어디에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
는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나를 엄습해져
오는 것만 같은 오늘입니다 ~~~
곰소만의 바다를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