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편안함은,

누구 말에 등 따시고 배부르면 최고가 아니냐고,

by 태하

발발이들과 함께 신선골 뜨락에 개복숭

나무밑에 그늘에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하세월을 보내는 오늘은 맑은 날씨에 산

들 바람이 불어오고 산새들 소리에 눈을

감고 세월을 잊어보는 나이지요~''!


오늘은 일찍 일어나 어제 장을 봐온 돼지

고기를 쌀뜨물에 양파 묶은 김치에 지인

이 준 마른 버섯을넣고 더불어 연한독활

이파리에 오갈피 잎 으름효소에 간을 맞


추어 끓여서 검은콩을 넣은 뜨거운 밥을

발발이 넘들과 한 그릇 비우고 나니 더 이

바랄 것이 없는 편안함에 기분이 좋은

한낮이지요 ~!!


누구 말에 등 따시고 배부르면 최고가 아

니냐는 말이 떠오르는데 어찌하든 아침

밥을 한 그릇 맛있게 먹어 치우고 아무것

할 일이 없는 여유로움 속에서 보내는

홀로만의 자유스러움은 깊은 산중에서

살아가는 나만에 만족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지인들이 산바람 좀 씌고 싶다고

방문을 한다고들 하지만 일부러 핑계를

대기도 하는데 살아가는 세월이 른 것

도 있지만 어떤 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기도 하지요~?!


''바로 오늘 같은 날인 것 같습니다~


지들 마음대로 흘러가는 이넘의 세월의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것

은 그때 가서 닦치면은 생각하기로 하고

지금 이대로가 좋은 나이지요''!


유월이지만 덮지 않은 해풍실은 산바람

은 살랑살랑 불어오고 한 이틀 먹을거리

를 만들어 놓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면서

발발이들과 함께 보내는 지금의 이 시간

은 더 할 수가 없는 편안한 날입니다~~

*내변산 대소마을의 유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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