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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횡설수설,

살아온 세월이 목에 찾는데 무얼 그만둔다고 얘 쓰지 말고,

by 태하

지인들과 마신술이 과 했었는지 아직은

알콜이 남아서 몽롱한 정신이 그대 론데

원래는 대부분 전날 산골일기를 써놓고

담날 아침녁에 정리해서 올리는 것인데

어제는 온종일 하는 일도 없이 바쁘기만

하고 이제야 즉흥적으로 쓰는구먼요~''!


읍내에 치과에도 들를 겸 해서 하산을

했지만은 그것이 다 일수는 없는 것에

속세에 나오면 한잔술은 빠질 수가 없는

것이 타고난 주당의 핑계이지요!?


산중에 있을 때는 잘 마시지는 않지만

내려만 오면 또 다른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런지 은근히 쏠리는 알콜에 유혹인지

대체로 한주에 한두 번을 마시는 나는

때로는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어쨌든 제정신이 들면은 산골에 간다고

아직은 읍내의 숙소에서 헤메이고 있는

중인데 평생을 즐겨 마시는 술은 가는

그날까지 함께 가야지 이제 와서 건강이


어쩌니 하고 끊은들 머 대단한 이변이

생길 것도 아닌 것을 단지 쓰잘데 없이

과음을 하는 것이나 타인에 누를 끼치는

경우는 아닌 것이겠지요 ~!!


~~~~~~~*~~~~~~


살아온 세월이 목에 찾는데 일부러 무얼

그만둔다고 얘 쓰지 말라고 하는 공부 좀

한 어떤 사람의 말이 생각이 나는데 술도

건강한 사람이 마신다고 요즘에 주변에


지인들이 하나둘 병원에 다니면서 술을

끊고 이제 와서 운동을 한다고 무리수를

하다가 되려 더 안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별짓을 해도 적당한 때가 되면 어김없이

가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길인데 발버둥

친다 한들 다가오는 그날은 언제나 변함

없는 것인 것을 지금까지 살아온 스타일

내 리듬 내 몸이 원 하는 대로 사는 것이


나에게는 맞는 정도이지 않는가 생각을

하며 오늘은 한잔술에 주절거리는 나는

변함없이 지금처럼만 이대로만 이기를

바래보는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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