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일할 거라면, Porto 취향을 파는 미디어 회사 ‘디에디트’의 유럽 출근 판타지“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차렸는데 행복하지 않았다.” ‘디에디트’의 하경화 & 이혜민, 두 대표는 회사를 통째로 옮겨 보자 결심한다. “낯선 도시에 살면서 일하는 것, 재밌을 것 같지 않아?” 그리하여 떠난다. 포르투갈의 북쪽,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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