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와 심리학의 큰 접점 중 하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관찰하는 힘을 기르게 한다>는 것이다.
심리상담사는 단지 말을 들어주거나 답을 주거나 치유하는 사람이 아니다. 현재 그 사람이 머물고 있는 의식 상태에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질문을 던져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치유하도록 유도하는 안내자이다.
요가 또한 그렇다. 단지 요가 자세를 안내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적절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선택권은 항상 우리 모두 각자 자신만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