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률 개선, 데이터, 연령별 디지털 광고 수용성
1)웹사이트 이탈률을 개선하는 방법을 다섯 개의 방법으로 분류한 내용이다.
첫째, 세그먼트
둘째, 페이지 로딩 속도
셋째, 랜딩 페이지 최적화
넷째, A/B 테스트
다섯째, 고객 의견 수렴
2)각 단계별로 실용적인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어 개선 포인트를 잡는데 참고할 만 하다.
①세그먼트: 어떤 경로로 접속후 이탈을 많이 하는지? 어떤 방문 페이지에서 이탈을 많이 하는지?
②페이지 로딩 속도: 특정 페이지를 가장 많이 조회함에도 로딩속도가 길어지만 컨텐츠를 조회하기 전에 이탈 가능성 높음
③랜딩페이지 최적화: 랜딩 페이지는 고객에게 보이는 첫인상이므로 매우 중요하며, 특히 광고로 유입된 고객들에게는 다시 방문할 수 있게 해야 함. 하지만 만족 후 이탈하는 고객도 카운트되므로 이탈률이 높은 게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탈률과 구매까지 연결성을 같이 파악해야 함.
④A/B 테스트: 그룹을 두 개로 나눠 이탈률이 적게 발생한 페이지를 최종 개선 페이지로 선택
⑤고객 의견 수렴: 구글 애널리틱스 등과 같은 데이터 분석 툴은 웹사이트에 접속한 고객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나 고객의 의견을 듣고 분석하면 데이터 분석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음
3)올바른 데이터 분석 결과와 더불어 고객 조사, 자사 매출 데이터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웹사이트를 개편하면 고객들에게 웹사이트에서의 최고 경험과 동시에 목표도 달성 가능함
1)구글 어낼리틱스를 통해 대부분 분석 가능한 내용을 다뤄서 당장 적용해볼 만한 사례로 정리된 자료다. 특히 많은 돈을 투여해서 집객 한 고객을 비즈니스의 목적에 맞게 도달하는 Path를 제대로 않으면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이 빠진 것이다. 이탈률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핵심은 Customer Journey Map을 제대로 그리고 그대로 Working 하는지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2)Target Audience가 많은 Media만 파악하거나, 자사에서 밀고 있는 프로모션이나 콘텐츠만 고려한다고 될 부분이 아니다. 분명 대안을 찾고 Plan B를 찾기 위한 중요한 접근이 이탈률 관리라고 생각된다. 문제는 이탈률을 개선하고자 하면 고객 모수가 줄어들거나 특정 Media의 Inventory의 한계를 겪게 된다. 즉, 비즈니스의 확장성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 또한 마케팅에서 해결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https://www.mobiinside.com/kr/2019/05/03/big-action/
1)데이터 홍수 시대,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기 위한 네 가지 방법에 대한 기사.
2)90년대 초, 최초의 상용 웹로그 분석이 출시되면서 시작된 수치가 수집보다는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은,
①전문인력 양성: 분석과 함께 데이터 컨설팅까지 가능한 인력 양성
②서드파티(Thrid Party) 데이터 활용: R, SAS 등의 통계 분석 툴뿐만 아니라 구글 어넬리틱스와 어도비 같은 툴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CRM, Commerce 데이터도 활용 가능하다
③시스템에 의한 추천 서비스: 시스템에 의한 추천이 완벽히 되진 않지만 분석 제품으로 수집한 데이터나 간단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활용 가능함
④마케팅 툴로서의 활용: 내부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Next Action을 설계
3)데이터 분석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
1)마케터가 갖춰야 할 능력 중, 데이터의 활용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분석자에게 의존하는 게 태반이다. SQL을 배우겠다고 생각하거나 R을 배우는 것도 방법이고, 구글 어넬리틱스만 제대로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실제 그렇게까지 공부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건 사실이다.
2)결국 마케터는 비즈니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이런 접근을 하기 시작하면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앞으로 분석가와 마케터의 구분이 모호해질 것이다. 분석가가 마케팅을 하기도 할 것이고 마케터가 분석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제 마케터에게 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http://www.openads.co.kr/nTrend/article/5410
3.Younger consumers pay more attention to online ads, survey finds(MARKETINGDIVE)
1)디지털 광고 플랫폼 RevJet의 조사 결과 젊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광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고 한다.
2)18-44 사람들은 온라인 광고의 집중력이 18년 대비 47% 증가하였으나, 45+ 고객은 7%에 불과. 특히 페이스북은 18-44 고객층은 49% 증가하나 45+는 25% 증가에 그침. 반대로 유튜브는 45+ 이상 시청자가 85% 증가한데 반해 18-44 고객층은 38% 증가
45+ 소비자가 18년에 비해 38% 더 많이 온라인 제품을 구매하고 있음.
3)45+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더 편하게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또 다른 주요 내용으로 45+ 이상 고객에 대해서는 디지털 광고의 수용성과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으나 디지털 콘텐츠를 적절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 사유는 45+ 이상 고객 중 90% 이상이 광고를 반복하고 있거나 광고가 시청자의 관심사와 일치하고 있지 않은 회사를 싫어함
1)온라인 광고에 대한 수용성과 구매가 연령대의 행태가 다르다고 분석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조사 결과와는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45+ 고객의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다.
2)결국 다른 것 보다 동영상 광고의 확대가 45+ 고객의 디지털 수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주변이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길에도 보면 유튜브를 TV 보듯이 쉽게 보고 즐기는 45+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마치 TV를 보듯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콘텐츠 접근이 부족한 것 같다. 해당 고객층이 핵심인 비즈니스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대문이미지: https://www.pexels.com/photo/five-bulb-lights-103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