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랑지코콜라보,트위터플릿,구글관심사기반SNS킨출시,굿바이에어비앤비
1. '꼬드게랑' 입고 '1일1깡'할까... 꽃게랑/새우깡의 파격 변신에 MZ '열광'(뉴스1)
- 기사 요약)
. 지코와 빙그레 꽃게랑 콜라보 마케팅에 대한 기사.
. 34살 먹은 '꽃게랑'이 브랜드를 다시 알리기 위한 선택은 패션 + 지코였다.
꼬드게랑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일주일간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 원에서 최대 7만 원까지 다양하다.
. '재미와 소통'이 MZ세대를 저격 했으며, 장수 제품의 홍보를 제대로 했다는 평이다.
- 의견)
. 우연하게 지코의 새 노래가 발표되는 날, 아침 라디오에 출연한 지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꼬드게랑이라는 말 자체도 참신한데 제품을 보니 베르사체가 떠오를 만큼 퀄리티가 훌륭해서 한번 더 놀랬다. 장수 브랜드의 참신한 콜라보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다음은 또 뭐가 우릴 즐겁게 해 줄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700145&memberNo=11567548
2. "24시간 이후 사라지는 콘텐츠"... 트위터, 한국서 '플릿; 시범 운영(이데일리)
- 기사 요약)
.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플릿(Fleets)'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텍스트 형식이 기본 제공되며, 비디오, 사진, GIF 등도 공유할 수 있다고.
. 브라질과 이탈리아, 인도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사용자 경험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선해왔으며, 국내에서는 기능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UI 환경 개선을 위한 디자인 테스트를 시행한다. 국내에서는 위아래 스크롤을 넘기는 방식에서 탈피, 좌우로 스크롤하는 방식이 제공된다.
- 의견)
. 댓글에 간첩 지령용이라는 말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를 관심 있게 본 기사를 스크랩하기 위해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 SNS 서비스가 늘어나서 다들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큰 기대를 안 하고 있는데 오히려 국내 트위터 유져가 얼마나 되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677521?lfrom=twitter
3. 구글 프로젝트 팀, 관심사 기반 SNS '킨' 출시(블로터)
- 기사 요약)
. 구글의 실험적은 프로젝트 개발팀 '에어리어120'이 관심사 기반의 SNS인 '킨(*keen)'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한다.
. 이용자의 아이디어와 링크를 수집해 관심사와 취미 기반의 정보를 보는 화면(피드)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의견)
.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구글에서 번번이 시도하고 실패한 SNS 서비스 사례가 많은데, 일단 방향성은 잘 잡았다고 본다.
기사를 접하고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사 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언제나 환영한다.
4. 컨설팅 회사들의 신규 먹거리, 광고업계 장악(순살 브리핑)
- 기사 요약)
. 기업 경영전략을 조언하던 글로벌 컨설팅 회사들이 광고 산업까지 광폭 확대 중이라는 내용이다.
. 기존 광고대행사의 매체 중심 운영을 탈피, 데이터 & 리서치 기반으로 전략을 짜는데 강점이 있는 컨설팅사들이 토털 설루션 업체로 진화 중이라고 한다.
- 의견)
. 2020 2월 28일 기사인데,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해당 내용 관련 외국 기사를 본 적이 있다.
. 중요한 건, 매체 중심의 사고가 아닌 비즈니스 설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이 진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컨설팅사처럼 전략을 짜고 직접 실행하는 마케터들이 더 각광받을 것이다.
5. 네모난 '네오 쿠션' 대박 터뜨린 비결은?(한경)
- 기사 요약)
. 라네즈 '네오 쿠션'이 대박 났다는 소식이다.
. 실제 선판매로 2주 만에 총 1.5만 개가 팔렸다고 하며, 인플루언서들과의 라방도 완판 행진을 거듭했다고.
. 성공 요인은 리필 상품 같이 판매, 적절한 가격, 디자인, 컬러, 콜라보, 마케팅 등 남들과 다른 방식을 사용했다고 평가.
- 의견)
. 마케팅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
네이버, 인스타, 유튜브 등등을 검색해보니 어마어마하다. 제대로 베팅한 제품이다.
결국 이 정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모레라서 가능한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0263?lfrom=twitter
6. '허접한 짤 영상'이 120조짜리 됐다... 10대들 열광 '특톡'의 힘(뉴스 1)
- 기사 요약)
. 짤 영상 플랫폼 틱톡에 대한 기사.
. 틱톡의 다운로드 횟수가 지난 4월 말 20억을 넘었고, 사용층의 약 40%가 16~24세이다.
. 중국 정부의 검열을 우려하지만 여전히 인기 높은 플랫폼이며, 지난 5월 기준 바이트 댄스는 1000억 달러(약 120조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 특히 SNS를 오락거리로 소비하는 경향이 큰 서구에서 사용자의 구미에 잘 맞았다는 평가.
작년까지만 해도 일상 유머, 립싱크, 댄스 영상이 주류였으나 최근 패션, 뷰티, 과학, 교육 콘텐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의견)
. 틱톡을 이해하기보다 그냥 꾸준히 한번 보길 권해본다.
이것도 시간도둑처럼 별생각 없이 훌쩍 내 시간을 빼앗아 가는 플랫폼이 되어 버렸다.
아직까지 상업성과 일반적인 콘텐츠의 밸런스도 적절해 보이는데 이걸 잘 활용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680391&memberNo=11567548
7. 진상 부모 퇴출시켰다... 어중이떠중이 없앤 '돌봄 앱 역발상'(중앙일보)
- 기사 요약)
. 부모와 돌봄 교사를 연결하는 스타트업, '째깍 악어' 이야기.
. '아무나 못한다'는 역발상으로 양질의 교사와 진상 부모를 걸러내 인기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 회사에는 4가지가 없다고 한다.
1) 강제 배정이 없다
2) 휴업 불이익이 없다
3) 갑질 안 참는다
4) 교재 영업 없다
- 의견)
. 회사에 없다는 4가지의 원칙에 감동받았다.
저 규율을 흔들림 없이 실행하다 보면 양질의 교육 교사를 확보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3402?lfrom=twitter
https://brunch.co.kr/@fromjayden/14
https://brunch.co.kr/@moneyfire/256
https://www.i-boss.co.kr/ab-6141-51853
https://ppss.kr/archives/220426
https://www.pexels.com/photo/six-woman-standing-and-siting-inside-the-room-118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