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뉴스비즈니스, 디즈니의큰그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톤
1.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스토리텔링과 뉴스 비즈니스(이성규 블로그)
- 기사 요약)
. 갑자기 다가온 비대면 시대의 미디어 소비에 관한 성찰.
. 세대 간 미디어 소비 차별화에 주목한다.
GenZ는 음악 듣는 시간, 밀레니얼과 X세대는 정보 업데이트의 증가 그리고 경제 뉴스를 소비하는 비중과 증가율도 다른 양상을 보였다.
. 특히 코로나19 전에 지불하지 않았던 미디어 서비스에 대해 지불을 고려하는 것도 특징.
대부분이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 이지만 뉴욕 타임스와 같은 뉴스 서비스 구독도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
. 비대면 시대 뉴스 소비의 특징
1) 신뢰 있는 대형 언론사 뉴스 소비 증가 및 쏠림
2) 비즈니스 뉴스 소비의 증가
3) 함께 주목해야 할 현상으로서 확대되는 뉴스 피로감
. 비대면 시대 뉴스 수용자를 늘리기 위한 뉴스의 형태
1) 팩트의 맥락화 방식으로서의 인터렉티브
2) 팩트의 쉬운 접근을 위한 그래픽과 차트
3) 소결
- 의견)
. 사실 가장 공감 가는 건 '그래픽과 차트'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미디어가 많았다는 점이다. 국내 미디어에서는 보기 힘든 인터렉티브하고 직관적인 시도가 많았다. 그만큼 알아야 하고 알려줘야 하는 기사가 많았던 게 Covid19가 아니었을까? 이렇게 설득력을 더 날카롭게 다듬은 미디어들의 소비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ediagotosa.com/korona19ga-baggweonoheun-seutoritelringgwa-nyuseu-bijeuniseu/
2. [박상현의 디지털 읽기] 할리우드 '원톱' 디즈니가 바꾸는 영화산업의 미래(뉴스 조선)
- 기사 요약)
. 영화업계의 공룡 디즈니에 대한 기사.
. 2005년 로버트 아이거 CEO의 장기 포석으로 대형 인수합병을 필사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대결을 염두하고 있었는데, 영화관을 통한 영화 배급 시 50% 수익을 취할 수 있는 반면, 스트리밍은 수익의 70% 이상을 가져갈 수 있는 시장을 10년 넘게 인수, 합병을 통해 거대한 콘텐츠 무기고를 완성했다.
. 3개월 만에 2600만 가입자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기록했다.
스트리밍용 영화를 통해 제작비, 마케팅비를 줄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 디즈니로서는 여러 편의 대작 영화에 도박하는 대신, 소수의 극장용 블록버스터 + 스트리밍 공개로 보다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이제 남은 경쟁은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등 거대 테크 기업과의 승부다.
- 의견)
. 기사를 읽기 전까진 디즈니의 큰 그림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디즈니 주식을 살펴보았는데... 아직 이런 부분에 변화가 보이진 않는다는 걸까? 한편 넷플릭스 인기가 국내에서는 시들하다는 기사도 접할 수 있었다. 결국 끝판왕은 누가 될 것인가? 디즈니가 체력이 우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0/2020071000027.htm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695574?sid=001
https://brunch.co.kr/@platum/56
https://brunch.co.kr/@dalgudot/101
https://brunch.co.kr/@joyjo/53
https://m.blog.naver.com/dldbswl3271/221826159246
https://www.pexels.com/photo/advertisements-batch-blur-business-51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