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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혜민 May 22. 2020

무료로 상담받으세요. (나의 강점)

[Handal-마케팅 30일 간 글쓰기 Day 22]

30일간 마케팅 관련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Book만남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아직까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상품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독서모임 Book만남의 가치가자이고, 또 하나는 '선택'이라는 이름의 상담이 있다.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상품이라고 칭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세상을 향해 내어놓고 있는 상품이니 여기서 나의 강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Book만남의 가치가자와 선택은 개인의 삶에서 성장과 평화를 추구한다. 

가치가자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3기가 진행되고 있다. 한 달 안에 두 권의 책을 읽고, 두 편의 서평을 쓰고, 두 번의 온라인 모임을 하고 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모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독서 모임의 형태로 계속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오프라인 모임이라면 대구 경북 지역의 사람으로만 국한될 것이지만, 온라인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지금은 [대구X빡독] 카톡 방을 중심으로 홍보를 하다 보니 대구 분들이고 1기 모임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간절히 원하셨던 분들이 많아서, 오프라인 모임을 추진하고 싶다.  1기를 마치면서 평가를 받았을 때 읽는 책 선정에 관하여 함께 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오프라인의 요청이 있었다. 그 의견을 4기부터는 수용할까 한다. 2기 모임이 끝날 때쯤 몇 권의 책을 추천받고 투표로 다음 책을 선정하려고 한다. 


'선택'이라는 네이밍을 하고 6기가 진행되었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처해 있는 문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선택은 하나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선택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정해지고, 결정되는 것이고, 그 선택에 스스로 책임을 잘 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것이 내가 선택을 통해 내담자에게 전해주는 선물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Book만남의 가치가자, 선택의 최대의 강점은 무료라는 점이다. 그럼 나는 왜 이러한 일들을 하는가? 나의 찐 팬들을 만들고 싶어서이다. 내가 하고 있는 유튜브, 브런치 모두 무료 플랫폼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찐 팬들이 나의 구독자가 되어주고 나의 영상, 나의 글들을 읽어 줄 때 Book만남 태림이라는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고, 이 영향력은 나중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되어 돌아올 것이란 것을 확신하기에 나는 나의 상품의 강점은 무료를 많이 홍보해서,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한 사람들에게 나의 도움을 주고 싶다.


무료로 상담받고, 무료로 독서모임을 하고 싶다면 나에게 메일을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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