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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혜민 May 30. 2020

고생했다

찬란한 5월

[Handal] 6기 머니와 마케팅을 두 개 진행하면서, 정말 새로운 도전의 한 달을 보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독서모임 2개와 유튜브 편집을 전적으로 내가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5월을 보냈다.


두 개의 프로그램에서 매일 글을 쓰며,  두 개의 금메달을 받았다. 4기, 5기 이렇게 나는 4개의 금메달이 있다.  그로 인해 브런치에 쌓여있는 글들, [Handal] 5기 '브런치로 브랜딩하라.'를 이어 [Handal] 마케팅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MK유튜브 대학을 분석하면서 나의 브랜드를 굳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쌓여있는 글로, 오늘 브런치 POD 출판을 신청했다.


[Handal] 은유진 님의 인터뷰 글이 공개되는 날을 잊을 수 없다.

https://brunch.co.kr/@youjineun/72

나의 글을 모두 읽고, 인터뷰를 해주신 유진님께 너무 감사하다. 나의 모든 것을 제 3자가 정리해 준 것 같은 느낌이랄까?


[Handal] 머니를 통해 정말 새로운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은 실패로 끝이 났지만, 그 실패를 통해 배운 것으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에 글을 쓰고, 유튜브에 '주린이를 위한 수업'을 촬영하며, 내가 쓸 책의 주제를 잡았다.


이번 [Handal] 머니와 마케팅을 두 개를 진행하다 보니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 것 같아서 함께 한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한다. 그리고 함께 이끌어 주신 두 리더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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