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여야 들을 수 있었던
그 사람의 작은 마음의 소리도
이제는 한 번에
들을 수 있게 된 건
어느새 그대가 나에게
특별해졌다는 것.
오랫동안 진심으로
대했다는 것.
특별해졌다는 건 소중해졌다는 것
마음이 간다는 건 정이 들었다는 것
안녕하세요. 태로리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소소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instagram , @taer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