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노인이 앞에 있어도 코 박고 모른 체 자리 양보란 없다.
가족끼리 외식할 때 대화가 단절되고 각자 스마트폰을 한다.
친구들끼리도 위와 마찬가지... 대화는 짧게 하고 시선은 다시 폰으로 간다.
프로젝트 진행할 때 직장 상사와 밤낮없이 연락을 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챙기는 감각을 잃어버린다. (생각, 감정, 육체가 가지런히 일체화되기가 어렵다.)
전자파로 인해 두통이 심하다.
스마트폰에 코 박고 가다가 차가 나를 박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