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0. 기획자가 답하다. 묵호 논골담길
묵호에서 부르는 노래, 논골담길!
묵호의 삶을 노래로 만든 대중가요와 대학생 대상 대상 뮤지컬제작, 묵호이야기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제작 등 동해시와 동해문화원은 논골담길 소제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펼쳐왔다. 그중 처음은 관광지 홍보를 위한 대중가요 발표다. 동해시 홍보 노래 음원발표는 재능봉사로 참여한 김상겸 작곡가의 필요성 언급에 동해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시작됐다. 2016년 제작된 이 음반은 제작비를 시가 지원하고 가수, 작사, 작곡가는 재능기부로 참여한 보기 드문 시민참여 사례다. 지금도 동영상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논골담길’, ‘동해시 이야기‘ 등을 검색하면 당시 공개된 영상으로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논골담길’ 곡 들어 볼까요? 노래_차승은
당시 노래를 발표한 시민 가수들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제작 공개 및 동해무릉제, 망상 해변에서 여러 해 개최된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묵호등대 음악회, 논골담길 특강 등 지역 축제 참여와 지역 관광지 홍보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노래는 시민 가수가 부르고 작사, 작곡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발표된 노래는 동해시로 고고, 그곳에 가면, 논골담길, 동해시 이야기, 동해시 아라리 등 총 다섯 곡이다.
김상겸 작곡가가 작곡을. 임봄 문학평론가, 이형주, 필자가 각각 작사를 담당했다. 노래는 시민 가수 이효빈, 김정래, 김남두, 차승은, 진인태, 박세영이 재능봉사로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 이 앨범의 노래를 재능봉사로 참여해 준 김상겸 작곡가는 대중가요 작곡가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응원가’와 한승기의 ‘동해의 꿈’을 작곡 한 분이다. 논골담길은 토착민들과 피난민들이 터전을 일군 마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정겨운 마을이다. 옛 것을 토대로 가꾸고 꾸며서 벽화와 주민의 삶과 주거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고향의 이미지와 추억을 새기게 해서 작곡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 논골담길에서 느끼는 향수와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생동감 있는 묵호항이 포근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특히 현직 기자인 문학평론가 임봄씨는 2010년 논골담길 조성 시작부터 찾기 시작한 논골담길 마니아다. 듀엣곡 ’ 동해시로 고고‘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성장하는 만복이 벽화도 참여 반려견 아롱이와 만복이사랑의 결실, ’ 동녘이‘ 탄생 이야기를 발굴하기도 했다.
Q. 조성민_공일오비 객원가수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