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보훈해봄
동해문화원은 해군 제1함대의 모태인 묵호경비부 시절 권세춘 중사와 김수남 군목의 공익수호 정신을 보훈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동해문화원이 추진중인 근대산업유산 구술사 '해군 제 1함대' 장병의 구술에서 시작됐다. 1964년부터 지역 청소년 교육에 헌신한 권세춘 중사와 김수남 군목을 비롯한 해군들의 공익수호 정신과 따뜻한 스승의 마음을 다시 소환하는 기획이다.
편지·에세이·시 등 장르 구분 없이 글을 모아 책으로 발간하고 낭독극,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로 인물 선양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일반인, 청소년 가족 및 장병,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말일까지 구글폼 또는 이메일(tbntv@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의 글은 올가을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되며, 이를 기념하는 북 콘서트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특별히 선정된 우수작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글을 써 주신분들에게는 편지 책자가 각각 전달되며 북 콘서트에도 우선 초청된다.
동해문화원 사업기획팀 김영현 주임은 “이번 캠페인은 군과 지역이 함께 만든 교육의 역사를 기리고, 공동체의 감사와 존경을 다시 써 내려가는 사회적 아카이빙”이라며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참여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