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브런치스토리 매거진 동쪽여행
함께 바다로 축제, 양혜승|김정민|한강 출연
일출을 준비하는 동해의 여명과 뒤로는 맑은 상현달을 마주하고 맨발 걷기 44일째 동해 추암에서 따뜻한 바닷물과 모래 사이로 자연치유 에너지를 충전 하며 아침을 엽니다. 오늘 동쪽여행은 함께 바다로 축제 소식입니다.
•
따뜻한 동쪽나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는 독특한 축제문화가 있다. 총 10개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동해시가 이미 14년 전부터 1동 1 축제 운동을 펼쳐 마을별 이야기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송정동은 송정막걸리 정신을 이어가는 송정막걸리축제, 북삼동은 효마을에서 착안한 효행제, 논이 많아 메뚜기가 많은 망상동은 메뚜기 축제, 웅녀골이 있는 동호동은 웅녀골축제, 유천당이 있는 부곡은 유천문화축제 등이다.
•
이 마을축제들은 한국의 옛 마을 문화를 이어가는 전통문화의 형태를 보여주는 사례다. 화려함 보다 마을 축제를 통한 주민 공동체의 정신 회복과 정체성 찾기에 목적이 있다고 보면 좋겠다. 축제를 준비하는 동안 마을 사람과 반복된 만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게 되고 마을이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이것은 바로 마을 축제가 생산하는 공동체 정신이며 사회적 성과다.
올해 동해시 마을축제 중 마지막 축제인 동해시의 수부동 천곡동 축제는 바다와 가장 가깝다고 해서 함께 바다로 축제를 14년째 개최하고 있다. 주제는 바다와 해군 제1함대다. 제14회 함께 바다로 축제는 10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곡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
해군 캄보밴드, 샘실 두드림 난타, 댄싱스타 엔소온,동해문화원 풍물팀 빛 오름,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트로트계 1 급수 한강, 불타는 트롯맨이 배출한 리틀 이병헌 가수 김정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