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과제

by 안녕

제자와 쓰는 글쓰기 과제가 이제 세 번 정도 남았네요.

향후 일정은 차차 생각하기로 하고,

이번 주 목요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글감을 고민해 봅니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이라는 주제 아래 정말 여러 사람이 떠올라요.

연예인, 친구, 잊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등등 다양한 사람과 형용사가

무작위로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일부러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글을 쓰고,

가능하면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는데요.

재밌어요, 선생님, 하는 답장을 받으면

꽤 뿌듯합니다. 글쓰기를 나누는 글친구가 있다는 것은

꽤나 행복한 일인듯합니다.


다만, 개학 후에는 이렇게까지는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벌써 조금 아쉽네요.


무튼, 이번에는 조금 아픈 기억을 꺼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엮어야 할지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자 녀석이 괜찮다고 하면

그간 주고받은 글을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덧, 소설 쓰기 시작했어요.

작품이 완성되면 '작가의 말'에 하고 싶은 이야기 다 써볼 건데요.

이번 소설은 꼭, 마무리, 마침표, 완결, 해볼게요.


응원까지는 바라진 않고요.

그저 심심하면 가끔 들어오셔서 힐끗, 거려주세요.

힘이 될 것 같아요.


:-)


오늘도,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들, 토닥토닥.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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