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연재 시작

by 안녕

J와 어제 브런치북의 제목, 목차, 소개글 등을 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동안 쓴 글을 올립니다.

순서는 J - 저 - J - 저 이렇게 돌아갑니다.


시, 소설, 에세이와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서툴고 부족할 수 있지만

6월부터 10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써 내려갈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수상하면 프로필 사진이랑

사인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덤으로 실명을 공개하기로도 했습니다.

(그날이 오면은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죄송합니다. 심훈의 <그날이 오면> 오마주입니다!)


헛된 상상을 많이 하는, 애들 때문에 울고 웃는 INFJ 선생님과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ISTP 제자의

글을 모았습니다.


우리의 글쓰기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현, 잔소리, 제이, 그리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