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와 어제 브런치북의 제목, 목차, 소개글 등을 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동안 쓴 글을 올립니다.
순서는 J - 저 - J - 저 이렇게 돌아갑니다.
시, 소설, 에세이와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서툴고 부족할 수 있지만
6월부터 10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써 내려갈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수상하면 프로필 사진이랑
사인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덤으로 실명을 공개하기로도 했습니다.
(그날이 오면은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죄송합니다. 심훈의 <그날이 오면> 오마주입니다!)
헛된 상상을 많이 하는, 애들 때문에 울고 웃는 INFJ 선생님과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ISTP 제자의
글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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