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새울학교 이야기 6

입교식_2021년 09월 29일

by 박찬학
이 글은 경기 새울학교 김문겸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 홈페이지에 작성한 것으로 새로운 교육을 그리고 소외된 사람이 없는 교육을 추구하는 새울학교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전합니다.



월 27일(월)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배**학생과 모**학생 2명이 우리 학교에 들어오는 첫날입니다.

9월 1일 자로 부임해 처음으로 참석하는 자리입니다.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훨씬 다정하게 진행되었을 텐데 그렇지 못함이 아쉽기는 합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었고, 그 처음은 각자 설레임, 기대감, 불안함 등 다양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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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선언과 함께 두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코로나로 인한 교직원 소개는 이미 만들어진 영상물로 대체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맞이한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모두 한분 한분 소중한 분들입니다.


축하의 말은

학교란 어떠해야 하는가? 그 학교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누구를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학부모님께는 믿고 기다려달라. 조급해하지 마시라, 아이의 변화는 더디다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입교식이 끝나고

각 팀별로 준비한 내용들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건강 조사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학부모, 학생, 담임선생님과 함께 식사

학교 시설 및 생활 안내

공동체 활동과 학부모 상담

담임과의 만남 등



팀별로 준비한 활동 중, 공동체 활동에 들어가 모둠의 일원으로 함께 해 보았습니다. 정*주 선생님의 진행하에 주어진 용지에 자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내용과 선생님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새울에 바라는 것 등을 적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삼행시가 참 독특하기도 하고 잘 지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적으려니 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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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함께 하는 공동체 놀이로 같은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놀이에 아직은 아이들이 서먹해 하지만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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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놀이 후 각 반의 구성원들의 다짐과 비전, 사진 등을 찍어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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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님들은 치유팀에서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후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갖고 학부모님들은 하루 일정을 마치시고 귀가하셨습니다.


이젠 우리의 몫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도전과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일들이 우리에게 남았습니다.




원문

https://saeul.goeic.kr/bbs/boardView.do?bsIdx=3743&bIdx=658845&page=1&menuId=8427&bcIdx=0&searchCondition=SUBJECT&searchKeywo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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