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찬학 Mar 14. 2023

미술학원 보내지 마세요

두번째 이야기 



저는 영상이나 디자인 전공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제 아바타를 만들고, 영상을 제작하는데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 사진을 인공지능 이미지 제작 프로그램에 넣고, 다양한 명령어를 제시하여 만든 그림입니다.

저를 만난 구독자분들을 아시겠지만 실제 모습보다 조금 잘생기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쪼금~


그리고 텍스트로 음성 파일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음성파일과 이미지 파일을 입력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이런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요즘 한 소녀와 강아지가 우주 탐험을 하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고독'을 주제로 이미지가 들어간 에세이도 쓰고 있습니다.

글 쓰는 것은 워낙 좋아하고, 많이 쓰고, 잘 쓰기도 하고 ^^ 해서 꾸준하게 써왔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도 잘하고 싶었고, 그림이나 디자인 이미지로 다양한 것들을 하고 싶은 욕구가 많아서

독학으로 여러 번 시도해왔는데 워낙 똥손이라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너무 신나게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미술학원 보내지 마세요' 핵심입니다.



'기능보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 '가치를 디자인할 줄 아는 사람'

제가 추구하는 가장 핵심의 교육 명제입니다.


오늘은 미대 비실기 전형 외에 다른 학과에도 합격한 한 학생의 구체적인 사례를 가지고 미술학원 보내지 마세요 두번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6개 지원.

서강대 A&T (합) – 서강대 신문방송(합) – 국민대 시각디자인(불) -경희대 시각디자인(합) - 서울 시립대 도시사회학(블) – 숙대 앙트러프러너십(합)

서강대가 수시 모집을 1, 2차로 분할 모집했을 때, A&T가 학부로 편입되기 이전, 독립으로 선발했을 때 지원자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미/학습/자기개발 분야 TOP 3. <슬기로운 진로진학>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hetablesetter/jinhka/contents/230314141726465bt


매거진의 이전글 의대, 그 멀고도 험한 여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