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부터 꾸준하게 이야기 해온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그러한 시대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것은 기업이며, 대학도 기업의 변화에 맞추어 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런데 학교와 교사는 그 변화에 따라가거나 그 변화를 감지조차 못하고 있으며, 대치동의 입시 컨설턴트라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대학이 변하면 그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기업의 변화 즉 사회의 변화이다. 새로운 시대의 교육과 같은 제언은 결코 이상적인 교육관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 대입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 아이의 성공을 위한 이상적인 교육과 대학 입시의 성공, 그 둘은 방향성이 다르지 않다"
와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사회 변화의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경영학과입니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확장이 많이 된 키워드는 'ESG'입니다.
제게 경영학과 관련해서 보고서 주제 선정 문의를 했던 어떤 학생은 'ESG'는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 주제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ESG도 경쟁력이 있는 키워드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 키워드조차 생기부에 등장하지 않은 아이들이 아직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쟁력을 높이기는 키워드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그래야 학습할 주제가 생기고, 집중해야 탐구해야 할 분야에 대한 확장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키워드 넣기 전략' 차원이 아니라 '경영학 전문가를 꿈꾼다면 알아야 한 변화와 내용'에 대한 학습의 차원에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학원에서 꾸준하게 컨설팅을 받는 분들도 생기부 잘 살펴보세요
기업에 비유해 보자면 대기업 전략기획본부실에서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중소업체의 공산품을 사들고 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각 공장마다 조금은 차별화된 상품. 딱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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