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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Feb 21. 2019

다리를 넓게 벌리고 상체를 숙이면 1분 후 생기는 효과

와이드 포워드 밴드

바닥에 서서 다리를 넓게 벌린 후, 상체를 숙이는 자세는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척추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요통이나 좌골 신경통 등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 건강을 향상하고, 자세를 개선할 수 있는데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상체를 숙이면 1분 후 생기는 효과를 소개합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상체를 숙이면 1분 후 생기는 효과


운동 방법


똑바로 선 자세에서 시작하며, 다리를 최대한 벌려줍니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면서 손을 앞으로 뻗어주거나 사진과 같이 앞으로 뻗어서 교차하여 줍니다. 그런 다음 자세를 유지하고 최대한 심호흡 후, 원래 자세로 돌아옵니다. 동일한 과정을 1분 동안 반복하세요.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팔을 뻗은 후 구부려서 엄지발가락을 잡아주면 되는데요. 자세를 유지하며 최대한 호흡합니다.


운동 효과

척추 강화

척추를 늘이고,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스트레칭하며 자극하기 때문에 근육이 뭉치거나 약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를 강하게 만들고,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하루 중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근육 긴장감을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뇌 건강 개선

머리를 심장 밑으로 향하는 자세를 통해서 뇌는 여분의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뇌 세포가 활성화되는데요. 혈액과 산소가 두뇌 방향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이고, 머리가 혼란스럽고 안개같이 뿌옇게 돼 분명하게 생각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브레인 포그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통증 완화

요통이나 좌골 신경통 등의 통증은 햄스트링과 힙굴근의 신축 운동을 통해서 척추를 펴고, 디스크 사이의 공간을 조절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척추를 재정렬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자세 개선

운동을 통해 척추가 펴지고 강화되면, 자세가 자연스럽게 수정되는데요. 구부러진 목이나 어깨, 등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몸의 밸런스를 갖출 수 있습니다. 또한, 유연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신체 활동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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