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동안 엎드려서 상체를 움직이면 생기는 효과
등 운동
복부 운동에 비해 다소 소홀할 수 있는 등 운동은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 관리를 위해 반드시 운동 계획에 포함시켜야 하는데요. 운동을 통해서 척추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으며,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신체에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팽만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1분 동안 엎드려서 상체를 움직이면 생기는 효과를 소개합니다.
1분 동안 엎드려서 상체 움직이기! 무슨 변화가 일어날까요
운동 방법
바닥에 엎드려서 팔을 구부린 후, 턱 아래에 모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체를 들면서 동시에 팔을 등으로 당기듯 양쪽으로 벌려줍니다. 그런 다음 오른팔을 뻗었다가 원위치하고, 왼팔을 뻗었다가 원위치하세요. 팔을 가슴 앞으로 교차했다가 다시 양쪽으로 벌려서 당겨주면 1회가 완료됩니다. 1분 동안 반복하세요. 팔을 움직이는 동작을 진행할 때, 상체는 계속해서 공중으로 띄운 상태를 유지합니다.
자세가 힘들 경우, 엎드려서 상체를 들었다가 내리는 동작으로 연습할 수 있는데요. 바닥에 엎드린 후, 머리 옆에 손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상체를 최대한 공중으로 들어 올렸다가 내리면 1회가 완료되는데요. 1분 동안 반복하여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반복하면서 자세에 적응하고, 어느 정도 근력이 생긴 후에는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 효과
척추 근육 강화
허리 건강을 튼튼하게 관리하고, 척추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따라 길게 뻗은 척추 기립근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을 통해서 등 근육 및 척추 주변 근육을 단련할 수 있기 때문에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유연성 향상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은 말린 어깨와 굽은 등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가슴을 개방하여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팽만감 완화
배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었다가 내리는 반복 움직임은 뱃속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 변비 등을 동반하는 팽반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을 하는 동안 체내 가스를 방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